‘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 고백 거절⋯“맞는 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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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연애박사’ 스틸. (사진제공=KT 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KT 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 김소현이 추영우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 끝에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회가 기록한 2.1%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박민재(추영우 분)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고백하는 임유진(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은 민재가 한쪽 다리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당황해 자리를 피했던 일을 사과했다. 그러나 민재는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고, 유진은 오히려 그런 태도에 속상함을 느꼈다.

이후 민재가 의문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연구실에 퍼졌다. 이는 민재가 어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동료의 착각에서 비롯된 일이었지만, 민재는 일부러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으며 오해를 키웠다. 결국 동료들은 민재에게 소개팅을 주선했고, 유진은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소개팅을 앞둔 민재를 찾아간 유진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아무리 속 좁고 못되게 굴어도 싫어지지가 않아요. 다른 사람한테 뺏기기 싫어요. 선배님을 좋아해요,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라며 남자친구가 되어달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민재는 “나는 소심하고 겁도 많고 상처도 있어. 너한테 맞는 사람이 아니야”라며 거절했다.

그럼에도 유진은 물러서지 않았다. 퇴원 후 다시 민재를 찾아간 그는 자신의 수술 흉터를 보여주며 민재에게도 상처를 드러내 달라고 부탁했다. 민재가 겪었을 아픔을 헤아리며 눈물을 흘리는 유진과 그를 다독이는 민재의 모습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진이 먼저 민재에게 입을 맞추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왔다.

한편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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