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예선 논제…16개 팀 본선
11월 29일 경희대서 결선…총상금 350만원 규모

NS홈쇼핑이 대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토론대회를 후원한다.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등 사회적 쟁점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총 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NS홈쇼핑은 한국소통학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제1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참가자를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소통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논리적인 토론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NS홈쇼핑과 한국소통학회가 지난 9월 체결한 방송발전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양 기관은 대학생들의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높이고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2~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연합팀을 꾸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된다. 예선 논제는 ‘만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다. 참가팀은 찬성과 반대 양측의 입장을 담은 토론개요서와 총 6분 분량의 입론 스피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상위 16개 팀은 11월 29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2인 1팀의 변형된 아카데미식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본선 논제와 진출팀은 11월 16일 발표된다. 21일에는 본선 참가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한국소통학회장상과 상금 150만원, 금상 1팀에는 NS홈쇼핑 대표이사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 2팀에는 각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동상 4팀과 특별상 8팀, 우수 토론자에게 수여하는 ‘Best Speaker’상 등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통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후원은 N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인 ‘Yes, NS!(Your every step, with NS!)’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상무)은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이라며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될 이번 대회에 전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