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해 신천지 교인들이 당원으로 가입한 정황을 확인했다. 민주당은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 중이다.
민주당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신천지 교인의 당원 가입 관련 조사는 최근 일단락돼 최고위원회에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 공개 수준과 후속 대응은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올해 8월 당원 정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박선원 최고위원에게 이중 당적과 유령당원, 비자발 입당 등을 정리하도록 지시했다.
김 대표는 이달 7일 당 유튜브 '민주당TV'에 출연해 "신천지 관련 조사는 박 최고위원이 맡아서 했고 사실상 일단락된 것으로 안다"며 "공개 보고 등 어떤 식으로 보고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