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9번 등 클래식 선보여

국민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교수와 동문, 재학생이 함께하는 기념 음악회를 연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비롯한 클래식 공연을 통해 지난 8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
국민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민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대학 구성원과 동문, 시민들이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국민대 음악학부 교수진을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 중인 동문 음악가들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참여한다. 서로 다른 세대의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올라 국민대가 쌓아온 음악교육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과 다양한 클래식 소품곡이 준비됐다. 특히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통해 대학 구성원 간 화합과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윤경 국민대 음악학부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학생과 동문, 교수진이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80주년 슬로건인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처럼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에 도전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