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지현이 ‘틈만나면,’에서 퀴즈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는 남지현과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서강대 일대를 찾는다.
서강대 심리학과 출신인 남지현은 모교를 방문해 학창 시절을 돌아본다. 그는 “학생 때도 공부가 재밌었다”라며 공부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드러낸다.
배우의 길에 들어선 뜻밖의 계기도 공개한다. 남지현은 “‘전파견문록’이라는 TV 프로그램의 퀴즈 맞히는 코너에 나갔다가 드라마 감독님 눈에 띈 것”이라고 설명한다. 퀴즈를 풀기 위해 출연한 방송이 연기 활동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에 유재석은 “유연석도 (세)종대에 가면 좋아하더니, 남지현은 (서)강대에 오니 다르다”라며 두 사람의 모교 방문 반응을 비교해 웃음을 더한다.
남지현의 맛집 대기 경험도 화두에 오른다. 남지현이 “집 근처 유명 맛집에서 혼자 2시간을 기다린 적이 있다”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역시 강대의 끈기야”라며 감탄한다. 이어 “오래 기다릴 줄 알아야 공부를 잘한다”라고 덧붙이며 남지현의 인내심을 학업과 연결한다.
이를 계기로 네 사람은 식사를 위해 얼마나 오래 기다릴 수 있는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유재석은 “나는 30분 안팎이면 나가떨어진다”라며 남지현과 다른 반응을 보인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짧은 여유 시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예능이다. 남지현과 김재영이 함께하는 방송은 13일 오후 9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