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김용빈이 40인분 식사 준비에 나선 가운데 나상도와 요리와 무대에 들이는 노력에 대한 공감을 나눈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2회에서는 충남 청양의 중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식사와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이수근, 김용빈, 윤나라·임태훈 셰프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나상도와 남승민이 힘을 보탠다.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3시간 안에 40인분의 특식을 만드는 것이다. 전국에서 모인 탁구 꿈나무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조리에 착수하지만, 많은 양의 음식을 짧은 시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인 두 셰프도 부담을 드러낸다. 임태훈은 “힘들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흑백요리사’ 같다”고 말하고, 윤나라는 “간만에 스트레스 받는다. ‘흑백 요리사’ 찍는 것 같다”며 촉박한 조리 상황을 전한다.
김용빈은 식사를 준비하던 중 “만드는 건 하루 종일인데 먹는 건 한 시간도 안 걸린다”며 허탈한 마음을 내비친다. 나상도는 “용빈아, 노래도 똑같아. 한 곡 부르려고 수백 번 연습해서 3분 만에 끝나잖아. 우리가 더 심해”라고 응수한다. 짧은 식사와 공연 뒤에 오랜 준비가 필요하다는 두 사람의 대화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후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는 김용빈과 남승민의 멜론 농장 방문도 공개된다. 김용빈은 농장주에게 배운 방법대로 멜론을 수확해 “하나를 알려주니 열을 아네”라는 칭찬을 받는다. 자신감을 얻은 김용빈과 남승민이 함께 재료를 구하는 모습도 담긴다.
나상도는 조리와 공연 준비를 오가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수근은 “이 친구가 이렇게 방송을 잘하는지 몰랐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너무 잘해준다”고 평가한다.
학생들을 위한 식사 이후에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김용빈, 나상도, 남승민의 버스킹이 이어진다.
특식 준비부터 청양 디너쇼까지 담은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2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