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세보다 31% 비싸게 산다"…김동선 1284억 공개매수에 한화M&S 22%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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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주가가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M&S는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86% 뛴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급등세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실장(사장)이 대규모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M&S는 이날 오전 김 사장의 공개매수신고서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한화M&S 주식 최대 1606만주(약 19%)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한다. 총 매수 규모는 최대 1284억8000만원에 달한다. 공개매수 단가는 직전 거래일인 이달 8일 종가 6080원 대비 31.58% 할증된 금액이다. 이번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마무리될 경우 김 사장 지분율은 기존 5.81%에서 24.81%로 확대된다.

한편, 한화M&S는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계열사를 총괄하는 신설 지주사다. ㈜한화에서 인적분할돼 8월 3일 공식 출범했으며, 같은 달 25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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