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추가 인명피해 없어

▲10일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뉴시스)
대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방문객 3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내려앉았다.
사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방문객 66명은 모두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마트 내부에서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사고 현장 주변에는 경찰 인력이 배치돼 차량 통행 등을 통제하고 있다. 당국은 수색 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