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산불, 95분 만에 주불 진화

기사 듣기
00:00 / 00:00

▲울진 산불 (사진=연합뉴스)

경북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시간 35분 만에 잡혔다.

산림 당국은 9일 오전 11시 46분께 화재가 발생하자 진화 헬기 3대와 차량 27대, 인력 74명을 투입해 오후 1시 21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불은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주택가 인근 대나무밭에서 시작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