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업계와 미국 자본시장 연결

글로벌 가상자산 콘퍼런스 토큰2049(TOKEN2049)가 미국에 진출한다. 싱가포르와 두바이에 이어 뉴욕을 정례 개최지로 추가하며 북미 시장으로 행사 무대를 넓힌다.
토큰2049는 8일 ‘토큰2049 뉴욕’을 내년 6월 16~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약 1만5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했다. 미국 진출 계획은 에릭 트럼프(Eric Trump)와 잭 위트코프(Zach Witkoff)의 메인 무대 세션에 앞서 공개됐다.
뉴욕은 싱가포르·두바이와 함께 토큰2049의 연례 행사 일정에 포함된다. 주최 측은 아시아와 중동, 북미를 잇는 행사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국제 디지털자산 업계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가상자산 분야의 기업가와 금융기관, 투자자, 개발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알렉스 피스컴 토큰2049 공동창업자는 “참가자와 파트너들이 미국 개최를 요청해 왔고, 적절한 시기와 장소를 기다려 왔다”며 “뉴욕에서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익숙하게 경험해 온 토큰2049의 프로그램을 미국에서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뉴욕은 두바이·싱가포르와 함께 연례 일정의 고정 개최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틀간의 본행사와 함께 뉴욕 전역에서 부대행사를 여는 ‘토큰2049 위크’도 운영한다.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교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뉴욕 행사 입장권은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599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