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자산신탁은 8일 방학신동아1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정비구역 지정에 이어 재건축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후속 절차다. 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인허가 등 재건축에 필요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3169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현재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쳤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향후 지하 4층~지상 47층, 총 409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방학신동아1단지는 도봉구와 서울 북부권 주거환경 개선에 의미가 큰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라며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인허가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