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5년 만에 가격 올린다…12일부터 평균 4.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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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사이즈 1500원·M 사이즈 1000원씩 올라
2022년 이후 첫 가격 조정…“제반 비용 상승 부담 누적”

▲도미노피자 CI (사진제공=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12일부터 피자 가격을 평균 4.4% 인상한다. 2022년 이후 5년 만의 가격 조정으로, 원재료 등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본사와 가맹점의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결정이다.

도미노피자는 12일부터 L 사이즈 피자 가격을 1500원, M 사이즈는 1000원씩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22년 이후 피자 제품 가격을 동결하고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부담을 본사가 부담해왔다. 하지만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각종 비용 상승 압박이 이어지면서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른 평균 인상률은 4.4%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피자 제품 가격 조정을 하지 않고 있었으나, 제반 비용 상승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미노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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