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미쳤어요' 현장 스틸. (사진제공=KBS)
7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8회에서는 차승윤(동하 분)이 할머니 황금순(김영옥 분)이 살고 있는 황금가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장면에서 차승윤은 황금순과 애틋하게 인사를 나누지만, 이내 치매 증상을 보이는 할머니의 행동을 지켜보며 굳은 표정을 짓는다. 황금순을 향한 걱정과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가운데 차승윤은 차세나(최유빈 분)와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조미미(김희정 분)는 강강남(강은탁 분)에 이어 집안의 자랑이었던 강대치(김종훈 분)까지 빚더미에 앉자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강다미(정민아 분)와 차승윤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두 사람은 백화점에서 직원과 고객으로 다시 마주쳤고, 차승윤은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을 도와준 강다미에게 고마움을 전하려 했다. 하지만 강다미는 고객과의 사적인 만남은 금지돼 있다며 선을 그었다.
황금순의 주치의이자 조력자인 주경호(공정환 분)도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황금순과 주경호가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는지, 주경호가 앞으로 황금순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황금순이 가족들 몰래 오랜 기간 치매 환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그가 숨기고 있는 진실에도 관심이 쏠린다. 치매를 연기하면서까지 가족들 몰래 밝혀내려는 것이 무엇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엄마가 미쳤어요’ 8회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