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양치승, 20억 사기 피해 심경 담은 ‘분노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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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7일 방송분 주요 장면. (사진제공=MBC)
트레이너 양치승이 ‘라디오스타’에서 20억 원 규모의 기부채납 사기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했던 심정을 담은 노래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출연하는 ‘가만히 있으면 안돼~’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양치승은 오랫동안 운영했던 헬스장을 둘러싼 기부채납 사기 피해 경험을 소재로 만든 노래 ‘기부채납’ 무대를 선보인다.

양치승은 노래를 부르던 중 그동안 쌓였던 분노와 억울함을 터뜨린다. 그는 무대에서 “내 돈 내놔! 이놈들아!!!”라고 외치며 격한 감정을 드러내 MC들과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중독적인 리듬과 가사에 감탄하고, 오만석은 “창처럼 부르면 더 살릴 수 있겠다”며 즉석에서 한국 전통 창 스타일로 ‘기부채납’을 재해석한다.

오만석의 무대가 이어지자 양치승은 “교수님은 교수님이다”라고 감탄한다. 김구라 역시 “심봉사가 눈 뜨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치승이 기부채납 사기 피해 당시 겪었던 심경과 이를 노래로 풀어낸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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