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 개최⋯도시외교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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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시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 현장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외국인 명예시민들과 'AI와 서울'을 주제로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교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7일 서울시는 전날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회 외국인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명예시민 20명과 서울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SLW 2026 개막식에 참석해 오프닝 영상 시청, 기조연설, 개막 퍼포먼스 등을 참관했다. 2부 네트워킹 간담회는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의 환영사로 시작해 소감 공유와 친교 세션 등으로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AI와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3부에서는 SLW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는 플로어 투어를 통해 AI와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명예시민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도시외교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국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체계적이고 정례적으로 안착시켜 '정책 체험-의견 수렴-운영 개선-협력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는 서울이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외교의 방식을 '사람' 중심으로 설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명예시민 개개인이 서울 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더욱 느끼고 서로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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