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SK FC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코스타 감독을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타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9월 치른 K리그1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제주는 27라운드 울산 HD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28라운드 광주FC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어 29라운드 부천FC1995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30라운드 강원FC전에서는 1-0 승리를 거뒀다.
9월 4경기에서 제주는 4득점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첫 경기 직전 승점 38로 4위였던 제주는 이 기간 승점 8을 추가해 30라운드 종료 기준 승점 46으로 3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울산전을 제외한 3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렀다. 제주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일정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 전까지 남은 정규리그 경기를 원정에서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맹은 상대에 따른 유연한 전술 운용과 다양한 선수 활용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끈 코스타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부터 이달의 감독상은 성적을 기준으로 우수 감독을 후보로 추린 뒤 성적 기반 정량 평가 70%와 K리그 기술연구그룹(TSG)의 현장 평가를 반영한 정성 평가 3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코스타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