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복지시설 4곳에 친환경차 4대…정명근 '복지 더 촘촘히 할 든든한 힘'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운영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으로 2023년부터 4년 연속 친환경 차량을 기증하면서, 화성 복지현장에 전달된 차량은 누적 20대로 늘었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이날 화성특례시청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친환경 차량 4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상무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원대상 복지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차량을 받은 곳은 △LH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천사의집 △해드림달그림보호작업장이다. 차량은 시설 이용자의 이동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쓰인다.
차량 재원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에서 나왔다. 임직원들의 걷기 참여를 기부금으로 연결하고, 이 기부금으로 친환경 차량을 구입해 공모로 선정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 차례 성금으로 끝나지 않고, 임직원의 걸음이 복지시설에서 매일 운행하는 차량으로 남는 구조다.
정 시장은 "4년 연속 친환경 차량을 지원해주신 삼성전자 DS부문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차량 지원이 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 불편을 덜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제공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와 삼성전자의 협력은 산업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9월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상생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주고 계신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임직원 한 분 한 분의 걸음이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