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WELS, 한방 셀프케어 제품으로 중기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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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부항기술 사업화 성과

▲원광대 한의대생 창업팀 WELS가 ‘모두의 창업 대학리그’에서 중기부장관상 수상했다. (사진제공=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중심 창업팀 WELS가 한의학을 활용한 셀프케어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원광대는 WELS가 지난달 16~17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2026 대학 창업 페스티벌’ 모두의 창업대학 리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WELS는 호남권 지역 리그를 거쳐 본선에 진출해 실리콘 부항 기술을 활용한 비의료용 한방 홈웰니스 셀프케어 키트를 선보였다. 가정에서 혼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를 출원했다.

WELS는 원광대 앵커사업단과 약 18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9월 납품을 완료했으며, 교내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성능 검증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2026 수원 창업오디션’ 본선 발표 평가에 참가한다.

정상우 WELS 대표는 “한의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케어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학교 행사에서 처음 제품을 선보이고 의견을 들었던 경험이 지금의 성과로 이어지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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