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봉화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봉화고 한국산림과학고 한국펫고 등 기숙사 운영비 지원 포함

▲봉화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가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봉화군)
봉화군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9억350만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봉화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봉화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심의해 총 9억350만원 지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관내 사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고등학생의 학습과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봉화인재양성원 운영을 비롯해 봉화고, 한국산림과학고, 한국펫고 등 지역 고등학교 3곳의 기숙사 운영비 지원이 포함됐다.
봉화고의 자율형공립고 2.0 운영과 한국산림과학고·한국펫고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관내 초·중학교에는 특기·적성교육, 체험활동,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 밖에도 교육 수요와 필요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시홍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장(봉화부군수)은 “지역 학생들이 교육 여건 때문에 학습이나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