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2', 첫방부터 시즌1 기록 깼다⋯최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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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들의 발라드2' 1회 방송 화면. (사진제공=SBS)

SBS '우리들의 발라드2'가 시즌1 첫 방송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2’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지난해 시즌1 첫 방송 시청률인 4.5%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2부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부 기준 1.7%로 동시간대와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1989년부터 2002년 사이 발표된 발라드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나를 울린 노래’를 주제로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첫 경연부터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경쟁을 예고했다. 시즌1 우승자 이예지의 1라운드 최고 기록인 146표를 넘어 147표를 받은 참가자가 세 명 나왔다.

한국계 호주인 임바다는 ‘김성호의 회상’을 독특한 음색으로 소화해 147표를 얻었다. 정재형은 “우리가 찾던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고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른 15세 허채민도 같은 표를 받았다. 박경림은 “휘성 씨의 그리움이 채워지는 느낌”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16세 참가자 김소연은 최근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불렀다.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린 문근영은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응원했다.

문근영은 하림의 ‘난치병’을 선곡한 제주 출신 이민우의 무대에도 몰입했다. 그는 “첫 음부터 그냥 맛이 가버렸다”며 솔직한 감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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