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더 파이널스’ 영화·TV로 만든다

기사 듣기
00:00 / 00:00

▲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넥슨이 인기 게임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를 영화와 TV 콘텐츠로 제작한다.

넥슨은 미국 영화·TV 제작사 체르닌 엔터테인먼트와 두 게임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르닌 엔터테인먼트는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의 영화·TV 콘텐츠 기획을 총괄한다.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진도 제작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체르닌 엔터테인먼트는 ‘포드 V 페라리’, ‘히든 피겨스’, ‘위대한 쇼맨’, ‘혹성탈출’ 시리즈 등을 제작한 미국 영화·TV 제작사다.

‘아크 레이더스’는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미래 지구에서 이용자가 자원을 확보하고 생존하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1600만 장을 넘어섰다.

‘더 파이널스’는 가상의 전투 게임쇼를 배경으로 한 팀 기반 1인칭 슈팅게임(FPS)이다. 출시 후 3년간 누적 이용자 수 30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를 유기적인 트랜스미디어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개발진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서 체르닌 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력해 두 게임의 창의성이 새로운 형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레디 체르닌 엔터테인먼트 영화 부문 사장은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는 영화와 TV를 아우르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이라며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가 구축한 세계와 이야기를 영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