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이 제주와 일본 구마모토를 잇는 직항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한일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제주~구마모토 직항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주도민과 국내 관광객에게 구마모토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정기편은 10월 31일과 11월 2일 총 2회 운항하며 220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한다.
구마모토는 구마모토성과 아소산, 에도 시대의 정취를 간직한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등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다. 에어서울은 이번 직항편을 통해 제주도민과 국내 관광객의 구마모토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발 제주 관광 수요도 공략한다.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을 비롯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먹거리 등을 앞세워 일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에어서울은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뿐 아니라 다카마쓰와 요나고 등 중소도시를 연결하는 일본 노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주~구마모토 부정기편을 추가해 제주와 일본 지역 간 항공 연결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제주~구마모토 직항 부정기편 운항이 일본 관광객에게 제주를 알리고 제주도민과 국내 관광객에게는 구마모토를 보다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일본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양국의 다양한 지역을 연결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