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을철 산불 대비 재난상황 통신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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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2026 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 통신사 유일 참가

▲KT가 2일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6 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에 참여해 대형 산불 상황에서의 통신 서비스 지원 체계와 네트워크 복구 역량을 점검했다. (사진제공=KT)

KT가 범정부 재난 대비 훈련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대형 산불 상황에서의 통신 서비스 지원 체계와 네트워크 복구 역량을 점검했다.

KT는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6 레디 코리아(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소방·산림 당국 등 유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범정부 재난 대비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대형 산불 상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현장에 참여했다.

KT는 산불로 통신 시설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통신 장애 여부와 영향 범위를 신속히 파악했다. 본사와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 공유했으며, 그룹사·협력사와도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KT는 재난안전통신망 이동 기지국 차량과 상용망 이동 기지국 차량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국가 재난 대응 통신 체계를 검증했다. 현장에 출동한 기관에는 재난안전통신망의 품질 유지를 지원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긴급 통신을 제공했다.

KT는 이번 훈련으로대형 재난 발생 시의 협력 체계와 긴급 통신 지원, 현장 복구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황경희 KT 네트워크부문 동부NW운용본부장 상무는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우수한 복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국민의 통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네트워크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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