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소비촉진 등 4개 분야…12월 최종 선정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관광의 샛별’에서 선정되는 지방정부에 총 6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와 문체부가 지역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7월 출범시킨 ‘지역관광 정책협의회’의 첫 사업이다.
경진대회에서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정책과 콘텐츠를 발굴한다. 전국 지방정부는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소득마을 등 4개 분야에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총 13곳이다. 광역지방정부에서는 대상 1곳과 최우수상 2곳 등 3곳을 선정한다. 기초지방정부에서는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7곳 등 10곳을 뽑는다. 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순위에 따라 특별교부세를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이달 20일까지다. 정부는 이달 말부터 심사에 들어가 12월 초까지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12월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우수 사업은 2027년 ‘한국 관광의 별’ 본선에도 진출한다.
정부는 이번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을 활용한 관광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고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경주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재정인센티브는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를 의미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의 실현으로 찾아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변화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