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하나은행·네이버와 '달빛야장' 소상공인에 687억 보증

기사 듣기
00:00 / 00:00

▲1일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박상진 Npay 대표이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최항도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하나은행, 네이버페이, 네이버와 손잡고 서울시 야간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을 돕기 위해 총 687억5000만 원 규모의 특별 보증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을 위해 하나은행이 50억원, 네이버페이와 네이버가 5억원 등 총 55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특별보증을 신설한다. 시 야간경제 활성화 상권인 ‘서울 달빛야장’ 소재 사업자, 창업 7년 이내의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에게는 보증 한도를 우대한다.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서울 소재 일반 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일반 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

1일 중랑구 상봉 먹자골목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전체 보증액 중 62억5000만원을 중랑구 소상공인에게 특별 배정하는 상생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이날 달빛야장 상권 내에서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활용 중인 청년 창업기업이 우대 혜택을 받는 ‘1호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중랑구 상봉 먹자골목, 강남구 세로수길 등 총 6곳을 달빛야장으로 선정했으며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해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신보 관계자는 "시 상권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