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톰 크루즈 만났다⋯어깨동무에 감격 "건강하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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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왼), 기안84 (출처=기안84 SNS)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만났다.

3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세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톰 크루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톰 크루즈가 기안84의 어깨에 손을 올린 가운데 기안84는 감개무량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톰 크루즈의 신작 ‘디거’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스타와의 만남부터 자신만의 방식으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하루를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안84 어디까지 가는 거냐”, “톰과 기안이라니”, “부러워서 배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기안84의 절친인 배우 이시언도 “형님 저녁에 시간 되시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한정수는 “역시 세계 속의 한국”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고, 송진우 역시 “크!”라는 짧은 댓글로 감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안84는 인터뷰를 위해 톰 크루즈와 만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톰 크루즈는 신작 ‘디거’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내한한 데 이어 1년 만으로, 이번이 13번째 한국 방문이다.

‘디거’는 괴짜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 분)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드는 대재앙으로 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노인 분장까지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디거’는 3일 극장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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