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급 한국 송다빈과 중국 무원저 결승 경기.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송다빈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송다빈은 1라운드 초반 몸통 공격으로 먼저 2점을 따낸 뒤 상대 감점까지 더해 4-2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무원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4-10으로 패해 라운드 점수 1-1 동점을 허용했다.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급 한국 송다빈과 이란 파테메 아흐마디 준결승 경기. 한국 송다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송다빈의 우승으로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태권도 전체로는 앞서 품새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여자 67㎏초과급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다빈 이후 8년 만이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이다빈이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 체급에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