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7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여자 57㎏급 김유진(25·울산광역시체육회)이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유진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8강에서 장추링(중국)에게 라운드 점수 0-2(5-9, 8-14)로 패했다.
앞선 16강에서는 카시시 말릭(인도)을 라운드 점수 2-0(18-3, 17-2)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지만 장추링을 넘지 못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유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태권도의 간판이다. 당시 한국에 이 체급 16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아시안게임에서는 2022 항저우 대회 여자 57㎏급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장추링과의 악연도 이어졌다. 김유진은 2025 춘천 코리아오픈 여자 57㎏급 준결승에서도 장추링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