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김현환 전 문체부 차관…임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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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광정책국장·콘텐츠정책국장·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 거쳐
최휘영 장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문화사업 발전 이끌길”

▲최휘영(사진 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현환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이 2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2일 김현환 전 문체부 1차관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1966년생인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일본 사이타마대학에서 정책학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체부에서는 관광정책국장과 콘텐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제1차관을 지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박물관 상품 개발·제작·보급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박물관 편의시설 운영 등을 맡고 있다.

최 장관은 “최근 국립박물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신임 이사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문화사업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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