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ㆍ김용빈, 폭우 뚫고 청양行⋯'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5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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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신규 예능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사진 제공=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충남 청양에서 첫 유랑 디너쇼를 시작한다.

5일 첫 방송되는 TV 조선 새 예능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에서는 이수근과 안성훈, 김용빈, 윤나라 셰프, 임태훈 셰프가 첫 행선지인 충남 청양을 찾아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과 노래를 선보인다.

첫 출장부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 촬영 당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야외에 마련된 주방까지 빗물의 위협을 받게 된 것. 이수근은 “다른 프로그램은 비가 오면 안 좋은데 우리는 호재다. 비 오는 날 음식과 노래가 좋지”라며 멤버들을 독려한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멤버들은 식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해 50년 넘게 고추 농사를 지어온 농가를 방문한다. 처음 고추밭에 들어선 김용빈은 “나 이런 거 처음 해봐”라며 신기해하고, 수확 내내 노동요를 부르며 흥을 끌어올린다. 반면 안성훈은 고추를 수확하던 중 “눈물 나”라며 고통을 호소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재료를 확보한 뒤에는 본격적인 손님맞이가 시작된다. ‘흑백요리사’ 출신 윤나라와 임태훈 셰프는 청양 특산물인 구기자와 고추를 활용한 요리에 나서고, 안성훈과 김용빈은 주방 보조로 힘을 보탠다.

특히 김용빈은 대파김치 만들기에 도전해 의외의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윤나라 셰프의 칭찬을 받은 김용빈은 “저 잘하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완성된 김치를 맛본 이수근은 “너 몸에 문제 있는 거 아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 디너쇼에는 트로트 가수 남승민과 나상도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한다. 두 사람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내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보탠다.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과 트로트 공연을 결합한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첫 행선지 청양에서 어떤 한 끼와 무대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는 5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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