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동물복지, 법·제도만으론 부족…공감·실천 함께해야”

기사 듣기
00:00 / 00:00

성수동 ‘오늘은 1004’ 팝업 개막식 참석…생활 속 동물복지 체험
강원대 등 4개 대학과 공공동물의료 협력…유공자·공모전 수상자 시상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동물복지 정착을 위해 법과 제도뿐 아니라 동물의 입장을 헤아리는 공감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실천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송 장관은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제2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오늘은 1004’ 팝업스토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동물복지의 의미와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동물에 대한 공감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마련됐다.

송 장관은 가상 동물 입양·등록, 반려동물 응급상황 대처, 동물복지 인증 계란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국민들과 동물복지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또 동물복지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강원대·충북대·충남대·전남대 4개 대학과 공공동물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 장관은 “동물복지는 법과 제도뿐 아니라 동물의 입장을 헤아리는 공감과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다”며 “정부도 국민의 실천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