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농심 본사까지 찾았다⋯"PPL NO! 내가 먼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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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한가인이 농심 본사 방문을 두고 PPL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튜브 시작하고 온갖 라면 다 먹어본 한가인이 개발한 너구리 신메뉴 최초공개(초간단, 대박 맛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농심 본사를 찾아 너구리 개발자들과 만났다. 과거 평생 라면을 10봉지도 먹지 않았다고 밝혔던 한가인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뒤 다양한 라면을 접하면서 라면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농심 본사를 방문해서 너구리를 개발해주신 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나오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특히 한가인은 본격적인 방문에 앞서 “참고로 꼭 아셨으면 좋겠는 게 PPL이나 광고로 온 게 아니다”라며 이번 콘텐츠가 광고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자신이 먼저 제작진에게 농심 라면 연구소를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를 받아들인 제작진이 오랜 협의 끝에 농심 측의 승인을 받아 방문하게 된 것임을 설명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궁금증에서 시작된 콘텐츠임을 강조했다.

한가인이 해당 콘텐츠가 PPL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최근 불거진 ‘먹는 알부민’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이번 콘텐츠는 사전에 기획된 것으로 최근 불거진 논란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발 전문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TV’는 최근 먹는 알부민 제품의 효능과 광고 방식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과거 한가인이 해당 제품을 소개한 영상을 언급했다.

이에 한가인은 해당 영상이 어떠한 대가나 협찬 없이 직접 구매한 제품을 소개한 ‘내돈내산’ 콘텐츠라며 뒷광고 의혹을 부인했다. 다만 건강 관련 제품을 개인적인 경험만으로 소개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특히 한가인은 “해당 제품은 채널 개설 전부터 어떠한 대가나 협찬 없이 개인 비용으로 구매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유튜브 개설 전 실제 구매 내역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에 사망여우TV 측은 한가인 관련 내용을 별도의 쇼츠 영상으로 제작한 것을 두고 “미숙하고 경솔한 판단이었다”며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또한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와 상처를 입으셨을 한가인 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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