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 캉골, 홍태준 신규 모델 기용과 부산·서울 등 릴레이 팝업 전개

▲모델 홍태준과 함께한 캉골(KANGOL) 2026 AW 캠페인 (에스제이그룹 제공)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영국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이 모델 홍태준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2026년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소비자 캠페인 확대에 나선다.

캉골은 홍태준을 통해 브랜드가 지닌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화하고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2026 AW 캠페인 화보 ‘Northbound : Ahead of winter’도 공개했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마주한 순간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유틸리티 라인을 함께 담아냈다.

▲모델 홍태준과 함께한 캉골(KANGOL) 2026 AW 캠페인 (에스제이그룹 제공)

올해 가을·겨울 시즌 핵심 라인인 ‘유틸리티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릴레이 팝업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21일간 운영한 뒤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팝업인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버뮤다햇의 스칼렛 레드 컬러를 공간 디자인에 적용한다. 신규 제품인 ‘켄달 다운 자켓’ 경량 패딩부터 ‘칼라일 다운 자켓’ 헤비 다운, ‘리버시블 쉐르파 자켓’ 등 시즌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경량 패딩은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고려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다양한 아우터와 유틸리티 아이템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팝업 공간을 구성한다. 얼리버드 럭키 박스와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사업부 관계자는 “청춘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 홍태준을 통해 캉골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새로운 앰배서더를 조명하는 동시에 주요 유틸리티 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팝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캉골은 1938년 영국에서 탄생한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로, 헤드웨어를 중심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국내에서는 에스제이그룹이 독점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가방과 의류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가방 품목의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라이선스도 확보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을 포함한 86개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무신사 등 50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브랜드 모델 캠페인과 오프라인 팝업을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캉골 역시 홍태준과 함께하는 신규 캠페인과 서울·부산·대구 릴레이 팝업을 통해 2026 AW 시즌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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