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위한 '봉화형 모델'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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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소년센터서 농촌 기본소득 모델 주민설명회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군민 설명
"지역경제 선순환 이끄는 새로운 농촌정책"

▲봉화읍 시가지 전경. (봉화군)

봉화군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내년부터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모델' 구축에 나선다.

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등 농촌지역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촌 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과 시범사업 추진 동향에 맞춰 지역 실정에 적합한 '봉화형 모델'을 마련해 향후 정부 시범사업 유치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에따라 오는 7일 청소년센터 대강의실에서 '2027년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군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농촌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을 비롯해 지원 대상과 방식, 지역화폐 활용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과 세부 운영방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새로운 농촌정책이 될 수 있다"며 "봉화 실정에 맞는 사업모델을 마련해 정부 시범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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