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026년 중앙소방장비품평회’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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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로고. (자료제공=소방청)

소방청은 전국 소방기관의 내년 개인보호장비 구매 규격 선정에 직접 연계되는 ‘2026년 중앙소방장비(구매)품평회’에 참가할 소방산업체를 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대상 품목은 대원 안전과 직결된 개인보호장비 8종(공기호흡기 세트, 방화복, 방화두건, 방화신발, 방화헬멧, 안전헬멧, 방화장갑, 안전장갑)으로 업체별 출품 제품의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을 희망하는 기업은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 중이거나 2027년 1월 31일까지 계약 참여가 가능한 제품을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품평회는 이전 시·도별로 분산 개최되던 행사를 소방청 중심의 전국 단위 단일 행사로 통합해 참가 기업의 행정·물류 부담과 부스 운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평가 제도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평가항목은 △안전성·보호성 △활동·편의성 △품질 우수성 △제품보증 및 사후관리 등 4개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서면 절대평가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방 제조·유통기업은 9일까지 전자우편(fire1000@korea.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 서류 검토와 품평회 장비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3일 최종 출품 대상 장비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상현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이번 품평회는 뛰어난 기술력과 안전성을 갖춘 우수 소방기업들이 전국 소방 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공정하고 확실한 비즈니스 무대가 될 것”이라며 “현장 대원들에게 최고의 장비를 알리고 공공 조달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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