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자사의 자급제 단말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 출시 1주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에어의 포인트 사용률이 9월 기준 96%를 기록하는 등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적립 포인트의 50%는 통신요금 납부로 사용됐다. 특히 8월부터 포인트로 낼 수 있는 요금 한도를 높이면서 요금 납부에 쓰인 포인트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에어 앱 내 포인트샵에서 사용됐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팡캐시, 배달의민족 교환권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상품들이 포인트샵 구매 상위 3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2025년 10월 출범한 에어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꼭 필요한 서비스와 혜택만 간결하게 담았다. △6개로 이뤄진 단순한 요금제 △가입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앱에서 원스톱 처리 △핵심만 추린 부가서비스(로밍, 보안 등)가 특징이다. 가입 과정에서 고객을 지치게 하던 복잡한 요금·부가서비스 구성은 덜어내고,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혜택은 포인트 하나로 통일해 적립과 사용을 용이하게 했다. 에어 고객들은 회선 가입 시 매월 받는 포인트와 미션 수행으로 쌓은 포인트로 요금을 내거나 포인트샵에서 1000여 종의 모바일 상품권을 살 수 있다.
SKT는 에어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에어 X’와 ‘에어 100GB’ 요금제를 12개월간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은 무제한 데이터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무료 제공하는 ‘에어 X(월정액 5만8000원)’ 요금제를 월 1만9999원, ‘에어 100GB(월정액 4만7000원)’ 요금제를 월 1만1111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가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은 경품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네이버페이포인트, 케이크 교환권 등도 받을 수 있다.
에어 고객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에어 아카이브: 이어 원(air ARCHIVE: YEAR ONE)’ 이벤트를 통해 가입 이후 누적 걸음 수, 누적 포인트, 총 사용 포인트 등 본인의 활동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10월 활동 기록이 전월보다 늘어난 경우 각 항목별 1천 포인트씩 최대 4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구현철 SKT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자급제 단말 및 온라인 가입이 확대되는 변화 속에 탄생한 에어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맞춤화된 앱 사용 환경과 단순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구성으로 기존 통신 서비스와 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디지털 이용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에어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