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해 체감온도 더 낮아…건강관리 유의
전국 대체로 맑음…주말까지 쌀쌀한 가을 날씨

▲추석인 25일 서울 안양천변에 피어난 황화코스모스가 가을이 깊어감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내려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찬 공기가 자리 잡으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셈이다.
기온차는 중부 내륙에서 특히 크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에 이르는 만큼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 중기예보를 보면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7~18도, 낮 기온은 20~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서해와 남해 앞바다는 각각 0.5~1.5m, 0.5~1.0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의 먼바다)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일겠다. 동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높은 만큼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