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계양A17 투시도.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인천계양 A17블록 신혼희망타운 309가구의 본청약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A17블록은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행복주택 154가구를 제외한 물량이 공공분양이며 이 가운데 2022년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 133가구를 뺀 176가구가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모든 주택은 전용 55㎡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격은 호당 약 5억400만원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다.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이 의무 적용된다. 해당 대출은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돼 신혼부부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게 LH 설명이다.
단지는 인천계양지구 내에 들어선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북측에는 인천계양지구의 선형공원인 ‘계양벼리’가 맞닿아 있다. 주변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장난감은행 등 신혼·육아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인천계양 A17블록은 2022년 사전청약 당시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9~20일 먼저 진행한다. 신규 신청자는 26~27일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다. 계약은 2027년 2월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