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11월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출발

교보생명 최대주주 편입 후 첫 사명 변경⋯SBI홀딩스와 협력 확대

▲SBI저축은행 CI

교보생명 자회사로 편입된 SBI저축은행이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바꾸고 교보생명과 일본 SBI홀딩스 간 시너지 확대에 나선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공식 상호를 ‘교보SBI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SBI저축은행이 사명을 바꾸는 것은 약 13년 만이다. SBI홀딩스는 2013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회사 이름을 SBI저축은행으로 변경한 바 있다.

상호 변경에 맞춰 서비스 이용약관도 일부 개정된다. 다만 기존 고객이 체결한 서비스 이용계약과 이에 따른 권리, 개인정보 보호정책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교보SBI저축은행은 새 사명 출범에 맞춰 로고 교체 등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하고 교보생명과 SBI홀딩스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4월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SBI홀딩스는 40%대 지분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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