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베트남 현지 중·고등학교 2곳에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희망 Dream 도서관'을 건립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
30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지난 29일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보짜잉3중학교에서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 완공식을 연 데 이어, 이날 뚜옌광성 김쉬엔고등학교에서 '희망 Dream 다목적 도서관' 완공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기아대책과 굿네이버스를 통해 총 3억원이 투입됐다.
보짜잉3중학교에 들어선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은 최신 IT 기기와 양질의 도서를 두루 갖춘 복합 교육·문화 공간이다. 그동안 보짜잉사 지역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만 IT 관련 시설이 마련돼 있어 중학교 진학 시 디지털 교육 과정이 단절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재단은 이번 스마트 도서관 준공을 통해 현지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백 없이 체계적인 디지털 IT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침내 완성했다.
김쉬엔고등학교에 건립된 '희망 Dream 다목적 도서관'은 전문적인 진로교육 기능과 현대식 도서관 시스템을 결합한 다기능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교생 2000명 규모의 지역 중심 학교임에도 진로교육 기회가 부족하고 도서관 시설이 낙후됐던 현지 교육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완공식에서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 보짜잉사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목적 도서관 역시 학생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양질의 진로지도를 받으며 스스로 내일을 설계해 나가는 희망의 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대표 브랜드인 '희망 Dream'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사회복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