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천 소형 어선에 '맞춤형 구명조끼' 기증⋯해상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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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감지식 허리벨트형 구명조끼 30벌 전달

▲이영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29일 사천해양경찰서에 최신 수압감지식 허리벨트형 구명조끼 30벌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해상 안전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형 어선 어민들을 위해 최신형 맞춤형 구명조끼를 지원하며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9일 사천해양경찰서에 최신 수압감지식 허리벨트형 구명조끼 30벌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안전 장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형 어선 운항 어민들의 해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연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증된 구명조끼는 조업 중 활동성을 온전히 보장하면서도 유사시 물에 빠졌을 때 수압을 감지해 자동으로 부풀어 오르는 허리벨트형 특수 안전장비다. 기존 구명조끼에 비해 착용 불편을 최소화해 어민들의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착용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물품은 현장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사천해양경찰서의 연안 안전 관리 및 현장 계도 과정에서, 사고 위험에 취약한 '나홀로 조업' 어선과 소형 어선 어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순차 배부될 예정이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바다 위 안전은 어민 개인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챙겨야 할 핵심 가치"라며 "사천해경과 협력해 전달한 구명조끼가 어민들의 안심 조업과 안전한 바다 일터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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