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DL이앤씨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 등 총 10개 금융기관과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수2지구 조합원에게 금융 정보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는 각 금융기관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조합원의 금융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성수2지구에도 하이엔드 주거사업 노하우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이 성수2지구의 미래 가치와 DL이앤씨의 신용등급 AA- 등 재무건전성을 고려해 협약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원 13만1980㎡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택용지는 지하 6층~지상 65층, 복합용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규모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2조137억원이다.
DL이앤씨는 성수2지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