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김영남, 남자 1m 스프링보드 은메달⋯김지욱 5위 [아시안게임]

기사 듣기
00:00 / 00:00

▲김영남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영남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남은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례 연기 합계 373.30점을 기록해 왕쭝위안(중국ㆍ442.75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김지욱은 336.2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김영남은 첫 시기에서 DD(난도계수ㆍ동작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3.4의 안쪽 방향 2바퀴 반 회전 동작을 Pike(무릎을 편 채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히는 자세)로 수행해 61.20점을 받았다.

2차 시기에서는 앞으로 3바퀴 반을 도는 Pike 동작으로 59.40점을 기록했고, 3차 시기에서는 앞으로 2바퀴 반 회전과 1회 비틀기를 결합한 Pike 동작으로 62.40점을 보탰다.

김영남은 후반으로 갈수록 점수를 끌어올렸다. 4차 시기에서 뒤로 2바퀴 반을 도는 Tuck(무릎을 굽혀 몸을 웅크리는 자세) 동작으로 63.00점을 받은 데 이어 5차 시기에서는 역회전 2바퀴 반 Pike 동작으로 68.80점을 획득해 해당 시기 2위에 올랐다.

마지막 6차 시기에서는 역회전 1바퀴 반과 2바퀴 반 비틀기를 결합한 Free(회전과 비틀기 과정에서 여러 자세를 조합하는 자유자세) 동작으로 58.50점을 더했다. 김영남은 최종 373.3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류청잔(중국ㆍ361.45점)을 11.85점 차로 앞서 은메달을 확정했다.

김지욱은 3차 시기에서 앞으로 2바퀴 반 회전과 1회 비틀기를 결합한 Pike 동작으로 65.60점을 받아 해당 시기 2위에 오르며 메달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4차 시기 역회전 2바퀴 반 동작에서 43.20점에 그치며 순위 경쟁에서 밀렸다.

김지욱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역회전 1바퀴 반과 3바퀴 반 비틀기를 결합한 고난도 동작으로 64.80점을 받았지만 최종 합계 336.20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