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MTV VMA' 3관왕⋯올해의 노래ㆍ베스트 그룹ㆍ베스트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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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2026 MTV VMA)' 시상식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작으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이 호명됐다.

해당 부문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 마돈나·사브리나 카펜터의 '브링 유어 러브(Bring Your Love)', 핑크팬서리스·자라 라슨의 '스테이트사이드(Stateside)' 레이의 '웨어 이즈 마이 허즈밴드!(WHERE IS MY HUSBAND!)' 등이 후보로 올라 경쟁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1 MTV VMA'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불발된 바 있다. 해당 부문은 지난해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R.)'로 K팝 최초로 수상했고, 올해 방탄소년단이 이어받으면서 K팝이 2년 연속 상을 받게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베스트 그룹', '베스트 K팝' 등 노미네이트됐던 총 3개 부문에서 모두 트로피를 거머쥐며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베스트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쓴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은 팀 통산 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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