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연합뉴스)
국가데이터처는 소관기관인 한국통계정보원과 한국통계진흥원을 통합한 특수법인 한국데이터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단순 기관 간 물리적 통합을 넘어 통계 중심의 지원체계를 데이터 영역으로 확장하는 '기능개혁'이라는 것이 데이터처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에 분산된 통계·데이터 관련 기능과 전문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국가데이터 정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제정을 추진 중인 국가데이터기본법에 한국데이터원의 설립근거를 마련하고 기존 두 기관의 기능과 권리·의무를 승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양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법 제정과 연계한 단계별 이행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법 시행 일정에 맞춰 한국데이터원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