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밀라노 열애설 직접 부인⋯사생 피해 호소 "범죄는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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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산SNS)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밀라노에서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가운데 사생팬들의 도 넘은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산이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에는 산이 한 여성과 나란히 걸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러나 산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여성이 밀라노 현지 브랜드 관계자이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함께 이동하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현지 경호원과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산 역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열애설 뭐 뜨는 데 아니에요”라며 자신을 둘러싼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이와 함께 해외 일정 중에도 동선마다 따라오는 일부 사람들에 당황스럽다는 심경을 전했다.

우연히 팬들과 마주치는 것은 반갑지만 의도적으로 따라다니는 것은 다르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몰래 찍은 것도 잘못이다. 범죄는 하지 말자. 잡기 전에”라며 사생팬들의 행동에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산은 2018년 그룹 에이티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에이티즈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은 지난 6월 발표한 에이티즈의 신곡 ‘BAD’를 통해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강렬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판타지물 속 캐릭터를 연상시킨다는 의미의 ‘북부대공’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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