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 본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계획’ 휴전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이 재개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26일 연합뉴스는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휴전안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 중간선거가 끝나는 11월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 작전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도 참모진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7일 계획’을 제안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대이란 제재 해제를 맞바꾸는 구상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건이 충족되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재개한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