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한복 차림으로 추석 명절 인사하는 모습을 25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공개한 추석 명절 인사 영상에서 “세상 어디에 있든 같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는 한가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새벽부터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과 농어민, 군인·경찰·소방관, 의료진, 재외동포 등을 차례로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저마다 살아가는 곳도, 하는 일도, 걸어온 길도 다르지만 나라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하나일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또 내일을 열어가고 계신 위대한 우리 ‘대한국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대통령으로서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추석 인사에서는 국민 통합에 대한 메시지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라며 정치적 견해나 입장의 차이를 넘어 모든 국민의 삶을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혜경 여사도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