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도 통했다…조선미녀, 틱톡샵 행사서 일매출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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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에 국내 19개 브랜드 참여…약 1000명 방문
행사 기간 영국 내 역대 최대 일매출…선케어·스킨케어 관심

▲조선미녀 영국 틱톡샵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 현장 이미지 (사진제공=구다이글로벌)

구다이글로벌의 조선미녀(Beauty of Joseon)가 영국 틱톡샵(TikTok Shop UK)이 주관한 K뷰티 행사에서 올해 일평균 매출의 4배에 달하는 일매출을 기록했다. 영국 현지 오프라인 행사와 주요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조선미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K-Beauty Super Brand Week)’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틱톡 어필리에이터(인플루언서)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조선미녀를 포함한 한국 뷰티 브랜드 19곳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약 10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조선미녀는 구다이글로벌이 2019년 인수한 브랜드다. 쌀과 인삼 등 한국 전통 원료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틱톡샵이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K뷰티 전용 글로벌 행사다. 조선미녀는 행사 기간 영국 내 역대 최고 일매출을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매출은 올해 1~8월 일평균 매출의 4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장에서는 인기 제품을 묶어 판매하는 번들 판매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담아가는 ‘스쿱 이벤트’, 한정판 젤리백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조선미녀는 영국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서도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영국 헬스앤뷰티 체인 부츠(Boots) 1263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슈퍼드러그(Superdrug) 약 760개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마크스 앤드 스펜서(M&S) 160개 매장에도 입점을 마쳤다.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스페이스 엔케이(Space NK)에서는 올해 2월 첫 입점 이후 6개월 만에 전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조선미녀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다수의 고객이 이미 조선미녀 제품 사용 경험이 있었으며, 선케어와 스킨케어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및 크리에이터와의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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