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슈 국가대표 이하성. (출처=네이버 이하성 프로필 캡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이하성(충북개발공사)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도술ㆍ곤술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먼저 치른 도술 경기에서는 2위에 올랐다.
이하성은 23일 오전 9시 시작된 우슈 투로 남자 도술 경기에서 9.706점을 받아 출전 선수 10명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동작 완성도 5.00점, 연기력 2.706점, 난도 2.00점을 받았다.
중국의 가오샤오빈이 9.786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이하성과는 0.080점 차다. 일본의 이마이 마호가 9.693점으로 3위에 자리해 이하성을 0.013점 차로 뒤쫓고 있다.
이하성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장권 금메달리스트다. 이듬해인 2015년 세계우슈선수권대회 남자 장권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검술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장권 2연패를 노렸으나 착지 실수로 12위에 그쳐 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번에는 도술ㆍ곤술에서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린다.
메달을 가를 곤술 경기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남자 도술ㆍ곤술은 두 경기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